[AM-PM] 문화예술인, 배우 이선균 사망 진상규명 촉구 外

2024-01-11 1

[AM-PM] 문화예술인, 배우 이선균 사망 진상규명 촉구 外

오늘(12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시죠.

▶ 11:00 문화예술인, 배우 이선균 사망 진상규명 촉구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배우 고 이선균 씨의 사망 사건을 두고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들이 모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합니다.

이 자리에는 이 씨와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춘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이원태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이 씨의 죽음을 둘러싼 수사당국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보도 윤리에 어긋난 기사 삭제,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 11:00 민주당 탈당 의원 3인, 신당 창당 계획 발표 (국회)

당내 혁신을 주장하며 이재명 대표 체제를 비판하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이 오늘 창당 계획을 발표합니다.

이원욱, 김종민, 조응천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3지대 신당의 이름과 향후 일정 등을 공개합니다.

어제 이낙연 전 대표가 탈당을 선언한 가운데 제3지대 빅텐트 논의가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고위험 스토커 오늘부터 실시간 위치추적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도입된 '위치추적 잠정조치와 피해자 변호사 선임 특례 제도'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에 따라 스토킹 행위 내용과 범죄 전력,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면밀히 확인해 재발 위험성이 큰 '고위험 스토킹'의 경우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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